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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탄생

by 이보영☆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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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판다 탄생

2023년 7월 7일 쌍둥이판다 탄생

아마도 많은 분들은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거의 일주일 지났으니까.  에버랜드에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에버랜드 도물원에  2016년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옴마 아이바오(만 9세)와 아빠 러바오 (만10세) 사이에서 지난 7월 7일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판다가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40~50%입니다. 야생에서는 어미가 종종 새끼 중 한 마리만 돌볼 수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고구분토합니다.

 

동물원은 성명서에서 판다어미와 새끼 모두 건강이 좋으며 직원들은 현재 9살이 된 아이가 3년 전 첫 새끼 푸마오를 분만하는 것을 도운 경험을 바탕으로 산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십 년 동안 베이징은 "판다 외교"로 알려진 것에 대한 선의를 보여주기 위해 아마바사도르로 해외로 파견되었습니다.

 

약 1,800마리의 판다가 야생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중국 서부 쓰촨성 산에 있습니다.

그래서 판다도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간주됩니다. 

에버랜드 정동희 동물원 원장은 판다의 탄생을 "이번 쌍둥이 판다 출산은 한중 양국의 판다 협혁 연구로 인한 또 한 번의 중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번식 연구 등을 더욱 강화해 멸종위기 동물 종보구전을 위한 동물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출처: CNN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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