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미나리 정보와 수상
- 등장인물
- 줄거리
- 리뷰
미나리 정보와 수상
2021년 3월 3일에 개봉했습니다.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감독은 정이삭입니다. 2021년에 받은 상은 26회 춘산국제영화제(춘사 월드 어워즈),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조연상), 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27회 미구구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여우조연상), 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신인배우상, 외국어 영화상),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입니다. 2020년에 받은 상은 46회 LA 비평가 현회상(여우조연상)과 3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니국드라마), 관객상(미국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제이콥 (배우 스티븐 연)은 자신의 가정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가정이 되고 싶어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끝까지 자기의 넓은 농장을 꾸미고 싶습니다. 모니카 (배우 한예리)는 한국에서 살다 미국으로 이민하고 불안하고 남편의 행동은 '가족'의 기준이 아니라 '제이콥'의 기준에 따라 행동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니카는 제이콥의 고른 아칸소땅에서 살고 싶지 않고 캘리포니아로 이사 가고 싶어 합니다. 순자(배우 윤여정)는 한국에서 손주들과 자신의 딸 모니카를 돌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어요. 곳추가루, 멸치, 한약과 미나리 씨까지 갖고 왔습니다. 넓은 땅 근처에 있는 시내에서 미나리 씨를 심었습니다. 데이빗, 앤 (배우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두 아이입니다. 데이비드는 심장이 선천적으로 약해 구멍이 있습니다.
줄거리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가족이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은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도 다시 일자리를 찾습니다. 아이가 2명이 있습니다. 큰 아이는 딸 '앤'이고 둘째는 아들은 '데이빗'입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어머니 '순자'가 초대해서 함께 살기로 합니다. 모니카 어머니가 오셨을 때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 씨를 가져왔습니다. 의젓한 큰 딸 '앤'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은 할머니랑 같이 안 살아봐서 어색하고 할머니를 못마땅합니다. 하루하루 같이 살아보니까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어느 날 데이빗이랑 시내에 가서 미나리 씨를 심었습니다. 제이콥의 농작물은 판로를 찾지 못하고 순자에게는 병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자 모니카는 캘리포니아로 떠나고 싶습니다. 새로운 삶을 모색해 보려 하고 제이콥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지만 제이콥은 아칸소에 남아 어떻게 사업을 다시 일으켜보겠다고 합니다. 다행히 데이빗의 심장병은 기적적으로 좋아지고 있고 오클라호마에 새로운 납품처도 생기는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 혼자 있던 순자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나게 되고 불을 퍼뜨렸습니다. 농작물이 있던 창고까지 모두 태우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많은 것을 잃게 되었지만 끈끈해진 제이콥의 가족은 힘을 합쳐 농작물 재배에 힘을 쏟습니다. 영화 결말은 제이콥과 데이빗과 미나리밭에 가서 제이콥이 미나리를 땄습니다.
리뷰
본 영화에서는 엄청 잔잔한 영화입니다. 매우 현실적인 그려낸 고난한 미국이민자삶의 영화입니다. 일반적인 일상생활을 보여주고 일반 사람들의 비슷한 고민과 겪은 문제입니다. 할머니가 치매까지 온 것까지는 현실적입니다. 저에게 한국은 타지니까 많은 점에서 공감합니다. 어머니를 초대하는 것부터 어머니가 딸에게 주고 싶은 거, 타지에서 생활하는 힘든 모습이 공감합니다. 한국적 정서가 듬뿍 담겨 애틋함과 공감대는 형성된 영화입니다. 드라마틱한 재미있는 스릴링 감동적 있는 것을 절대로 기대하면 안 됩니다. 기대하면 실망하실 뿐입니다. 대게 잔잔한 영화인데 수상 받기 되어서 아주 놀랍습니다. 특히 윤여정 씨에게 축하합니다. 물론 감독님부터 배우들 스태프들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고진감래입니다. 대단합니다.